▲ 무학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가 들어간 ‘딱 좋은데이XNC다이노스’ 한정판을 출시했다.

무학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가 들어간 ‘딱 좋은데이XNC다이노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학은 올해 NC다이노스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누고자 딱 좋은데이XNC다이노스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정판은 야구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최근 미국 NBC스포츠가 꼽은 KBO 마스코트 인기 랭킹 1위인 단디와 쎄리를 상표에 담았다. 배트를 든 수각류 공룡 단디가 타자로 나선 모습과 공을 잡은 용각류 공룡 쎄리가 투수로 등장하는 모습 등 2종류로 출시됐다. 보조상표에는 NC다이노스 경기 일정을 담았다. 

무학 관계자는 “NC다이노스와 협력한 한정판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친밀한 소통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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