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각종 산업단지와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으로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파주LCD일반산업단지 내 P10공장(2022년 본격가동예정)과 2019년 8월 착공한 파주법원2일반산업단지 및 파주법원1일반산업단지가 2020년도 산업단지지정계획고시로 35만㎡ 규모에 25개 업체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교통망과 대중교통망 확보로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이나 인천항으로 물류수송이 전환돼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단축되고 지방과의 연계성이 예상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남향위주의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일조량 및 채광을 확보했다. 동간간격과 혁신평면설계로 통풍과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건폐율이 낮으며 조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가변형벽체(일부세대 제외), 강마루바닥재, 시스템가구, 친환경 벽지 등 만족도를 높이고 온도조절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갖췄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복합오븐, 주방음식물탈수기, 전동빨래건조기 등 설치된다. 

파주1-3구역 재개발조성사업과 맞닿아 있어 약 3,000 여세대의 대단지타운이 조성계획에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관공서,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연풍리창조문화밸리조성사업으로 EBS와 협약해 예술거리 및 체험공간 등 관광문화명소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경의선 파주역을 중심으로 파주희망프로젝트가 1~5단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된다. 이미 지난 5월 1단계 센트럴밸리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산업단지 가동시 8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1조2천억원의 개발효과가 발생된다. 

이 외에도 LG디스플레이 P10공장을 비롯해 통일경제특구, 선유산업단지 및 법원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2020년 2월 착공하였으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상담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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