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를 위해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면서 무인편의점과 빨래방창업 등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얻었지만, 그만큼 진입 장벽이 낮은 탓에 오랜 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에는 1억투자로 창업이 가능한 욜로PC방이 관심을 받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욜로PC방’은 타사보다 낮은 1억 269만 원(PC 70대 기준)의 평균 창업 비용을 내세움과 동시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창업비용을 낮췄다.

해당 브랜드는 현재 선착순 10팀에게 욜로PC 전용 LED 커스텀PC 무상 업그레이드와 LG 울트라 기어 모니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10G FULL SSD 노하드 시스템 등 최대 6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고, 실시간 문의를 통한 계약 시 최소 매출 보장제와 전문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 전액 지원, 매출 컨설팅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PC 100대 규모의 매장에서 고객 유입률과 예약률을 높이고, 월 매출을 700만 원 이상 끌어올린 팀룸을 업계 유일 무상 시공 혜택으로 제공해 수익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1금융권과의 MOU를 통한 최대 2억 원의 PC방 창업대출로 개인카페창업이나 스터디카페창업보다 합리적인 비용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처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상생을 추구하는 pc방창업아이템 욜로피씨방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브랜드로, 남다른 전문성을 자랑한다.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1:1 밀착 관리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초보 창업가도 인건비나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욜로피시방은 파스타와 폭립, 우유 튀김 등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PC방 먹거리는 팩 형태로 각 매장에 제공하며, 결제와 자리 선택/이동 등의 서비스는 키오스크로 고객이 직접 이용한다. 덕분에 24시간 운영해도 인건비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갖가지 먹거리가 전국 지점에서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초기투자 비용을 보다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

실제 욜로PC방은 ‘대구맛집일보’와 ‘대구늬우스’ 등 SNS 유명 페이지에 요즘 뜨는 PC방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높은 고객 만족도와 전문성을 갖춘 유망 pc방창업아이템으로 평가받아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등을 수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투자 비용과 매출,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춰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될 뿐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부동산창업 아이템으로도 여겨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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