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26일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가 유튜브 ‘더 케이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은 지난해 드림콘서트 장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이달 25~26일 온라인으로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연제협에 따르면 오는 25~26일 양일간 오후 9시(한국시간)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커넥티드)’가 유튜브 ‘더 케이팝’(The K-P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제협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유명 K팝 가수들이 참여하는 드림콘서트를 개최해왔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연다.

연제협은 K팝 가수들이 팬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며 ‘가상의 월드투어’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멀티캠 등의 기술이 활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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