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홈페이지서 15일까지 접수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4박 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7월24일부터 28일까지,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의 고객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등 총 250대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6일부터 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차종은 시승센터별 보유 차종 내에 한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7월21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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