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다.
청렴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청렴한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공익 수호 △권한 남용·이권 개입과 알선 청탁 금지 등을 담았다.
임채오 의장은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개인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데 이용하지 않을 것을 서약했다”면서 “청렴한 사회를 위해 북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