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명품가방 중 프라다백은 이탈리아 명품백으로 튼튼한 사피아노 가죽 재질의 가방으로 유명하다 사피아노 가죽은 소가죽의 부드러운 부분에 빗살무늬로 스탬핑하여 패턴을 넣은 후 광택을 넣어서 만든 것인데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염에 강하여 많은 여성들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기에도 내구성이 강한 여성프라다가방이 있는 한편 정말 부드럽고 매끈한 가죽으로 유명한 입생로랑 토트백이 있는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민무늬의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부드러워보이지만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한다. 여성들이 오염이나 얼룩이 생겨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하여 검은색 명품가방을 많이 구매하지만 검은색이라 할지라도 얼룩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얼룩을 지우기위해서 물티슈나 알코올 그리고 일반 크림등을 사용하는데 가죽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죽의 큰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명품가방의 소비가 늘어난 만큼 명품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관리용품 역시도 오르고 있다고 한다. 그중 명품 가방 관리 전용 제품 브랜드인 플뤼에 가죽클리너가 인기 있다고 한다.
 
플뤼에의 가죽클리너는 친환경 성분으로 자극없는 얼룩제거가 가능하며 컨디셔닝 성분으로 가죽에 광택을 준다고한다. 플뤼에 관계자는 ‘세인트스코트 크로스백처럼 데일리백으로 사용하시는 가방은 아무래도 얼룩이 많이 생기실 수밖에 없는데 플뤼에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토리버치 가방이나 20ss 인기 있는 입생로랑 신상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뤼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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