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킴 신곡 ‘집돌이’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

뉴런뮤직 제공

가수 폴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집콕(집에만 있음) 생활’을 그린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이 오는 9일 싱글 ‘집돌이’를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집돌이는 외출을 잘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남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곡명에서 엿보이듯 이번 신곡은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을 담은 곡이다. 폴킴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은 픽셀(FIXL)과 함께 했다.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폴킴이 집에서 ‘달고나 커피’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집돌이’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도 집돌이가 된 폴킴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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