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3D스캐닝업체 8일 (주)케이넷이엔지(대표 권귀태)는 (주)필더세임(대표 배준범 UNIST 기계공학과 교수), (주)코어무브먼트(대표 김명철)와 언택트시대를 맞아 ‘AI를 통한 홈 트레이닝 전문 디바이스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울산 3D스캐닝업체 8일 (주)케이넷이엔지(대표 권귀태)는 (주)필더세임(대표 배준범 UNIST 기계공학과 교수), (주)코어무브먼트(대표 김명철)와 언택트시대를 맞아 ‘AI를 통한 홈 트레이닝 전문 디바이스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필더세임은 소프트 센서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문기업이며, 코어무브먼트는 미세전류을 이용한 근육활성도와 근육생성을 돕는 홀바디ELMUS슈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넷이엔지가 보유한 AI를 통한 동작 인식 기술과 필더세임의 소프트 센서 모션 캡쳐 및 햅틱 기술을 융합, 코어무브먼트와 함께 AI 디바이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케이넷이엔지는 보유한 AI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자세를 분석한 AI데이터 △자세 교정을 위한 실시간 비교 데이터 △자세 매칭 정도를 나타내는 표시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해당 기술을 통해 만들어질 AI 홈트레이닝 전문 디바이스는 국내 피트니스 컨텐츠사를 통해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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