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권명호(울산동구·사진)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권명호(울산동구·사진) 국회의원이 9일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위원으로 선임됐다.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는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코로나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더 나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대안 등을 마련하는 역할로 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산하 위원회로 출범한다.

구성은 당 소속 국회의원 13명과 외부 전문가 6명 등 총 19명이다. 소상공인 피해실태 조사, 현장에서 필요한 시스템 파악, 소상공인 관련 정책, 제도개선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시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권명호 의원은 “실질적이고 희망을 주는 입법과 정책추진 등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정책정당으로 힘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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