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진원·정보산업협회

ICT기업과 간담회·협약식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과 울산정보산업협회(회장 이영규)는 9일 조선해양하이테크타운 대회의실에서 ICT기업과 소통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과 울산정보산업협회(회장 이영규)는 9일 조선해양하이테크타운 대회의실에서 ICT기업의 애로사항과 ICT산업발전을 위한 소통감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와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력산업 ICT융합 및 AI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울산형 디지털뉴딜 정책수립을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발 경기침체에 대응하고자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클라우드, 인재양성 등 울산형 ICT 정책방안을 위해 울산정보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보산업협회는 ICT융합 기업대표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7대 주요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스마트제조를 위한 기계의 효율, 고장, 생산성, 기대수명 관리시스템 △스마트에너지 관리시스템 △스마트 환경안전 화재 예방시스템 △스마트 데이터수집, 분석, 보이는 공장 △스마트리더 신속 정확한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솔루션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환경 디자인 △스마트산업 데이터 응용 신사업 과제 개발 등이다.

또한 협회는 ICT 기업 관련 지역 기술인력 유출을 줄이고 중소기업이 개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지원사업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지원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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