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新부촌 중동 최중심에 위치 … 중동역 3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로 주목 
대규모 주거수요 및 365일 관광객 수요 확보 … 풍부한 미래가치까지 갖춰
지상 1층~지상 2층, 총 52개 점포 규모 … 스트리트&테라스 상가로 조성

KCC건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운대 중동 스위첸’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해운대 최중심에 입지하는 초역세권 상가로 조성되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상 1층~지상 2층에 총 5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2층은 희소가치가 높은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중동은 좌동과 우동에 이어 해운대의 新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곳곳에서 고급주거시설이 모습을 드러내며, 고급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역을 중심으로 한 메디컬상권과 엘시티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권을 토대로 해운대의 신흥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상가는 이처럼 가치가 높아진 해운대 중동의 핵심입지에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먼저 직선거리 약 120m, 도보 3분 거리에는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상가로 역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인근에 자리한 약 6천여 세대의 주거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일 평균 6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365일 드나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해운대의 관광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상가는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특히 주변으로는 고급주거타운 개발과 함께 스카이바이크, 풍경열차,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블루라인파크, 엘시티 관광시설 등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이들이 완료되면 더 많은 주거 수요와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 상업시설은 코너변 입지를 살린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1층)와, 서비스면적을 활용한 테라스형 상가(2층)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및 테라스형 상가는 상가의 노출과 개방성이 뛰어나고 이를 통해 방문객의 유입이 수월한 만큼, 임대∙임차 수요에게 모두 인기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식약처의 ‘옥외영업’ 원칙적 허용(2021년 시행예정)으로 인해 임대∙임차인은 공간을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그로 인한 수요자들의 방문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해운대 중동 스위첸 상업시설은 다양한 MD구성과 KCC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해운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1차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등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가가 구성되는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구 중동 1256-9번지 일원에 총 396실 규모로 조성되는 최고급 주거상품이다. 지난달 분양한 단지의 주거시설은 우수한 입지와 KCC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목 받은 결과 계약시작 3일 만에 전 실이 완판된 바 있다. 주거시설의 단기간 완판은 수요자들에게 이미 검증된 사업지라는 인식이 큰 만큼, 상업시설 분양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 상업시설의 견본주택은 견본주택 해운대구 좌동 일원에 위치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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