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9일, 울산예술고등학교(교장 엄정행), 울산지방경찰청, SK홈앤서비스, JCN중앙방송, 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박영호),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단장 조진영)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울산예술고등학교 학생 40여 명과 울산지방경찰청 경찰공무원 2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한 데 이어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는 SK홈앤서비스와 JCN중앙방송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 경주에서는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임직원 20여 명과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 직원 2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에 앞장섰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7월 10일 0시 기준으로 4.3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으며, 하절기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 시민과 단체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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