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는 기존의 아파트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거공간을 위해 점차 변화되고 있다. 광역교통망, 우수한 교육환경,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관리는 수월해지고 만족도는 업그레이드시켰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총 107세대로 조성된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우수한 메리트를 품고 있다. 

넓은 잔디마당과 동간간격, 남향위주의 배치 등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다. 친환경 위주의 목조주택으로 마감재까지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 새집증후군 및 층간소음 없이 히노키 편백나무에서 누릴 수 있는 음이온효과, 삼림욕효과 등 기대된다. 

신혼부부부터 대가족까지 아우를 수 있는 2~3층 규모로 전용면적 110~111㎡ 총 4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테라스, 데크, 포치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가능해 요즘 같이 외부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안성맞춤이다. 

1단지는 현재 분양완료해 입주를 마쳤으며 2단지는 분양을 마쳐 입주가 진행 중이다. 3단지를 선차순으로 분양 중이며 추후 4단지까지 들어서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관리실이 운영예정으로 관리 및 A/S에 용이하며 CCTV, 가로등, 셔틀버스, 도시가스 등 제공된다. 

57번국도,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10분 이내로 분당, 판교, 수원 등 진출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 시내버스 등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다. 

용인시는 관내 700만㎡ 규모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시민녹색쉼터를 조성해 친환경 그린도시로 발돋움한다. 반도체 허브 조성과 연계한 일자리창출과 그린도시 조성예정, 감염병예방 등 4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24개 산업단지 등 다수의 우수기업을 유치해 중소기업 및 공공부문 등 총 17만개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 교통도시로 서울세종간고속도로, 오산이천간고속도로 등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지역간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하고 있어 샘플하우스와 함께 전원주택 단지를 감상할 수 있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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