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만 배후수요에 초역세권 신촌 일대에  오피스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이 총115실 분양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촌역 일대는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 등으로 밀집되어 있다. 입주민들은 2호선 신촌역 등 교통편의와 생활환경에는 만족하고 있으나 오래된 주택들이 많아 새로운 주거시설의 수요가 많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호선 신촌역 일대는 기존의 낡은 원룸이나 다세대임에도 대학생, 직장인의 수요가 많다. 향후 신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면 핫플레이스가 되어서 수요는 넘칠 것 ”이라고 예상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브랜드 오피스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이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은 지하 3층 ~ 지상 12층에 연면적 4,374.84㎡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107실과 오피스 8실이다. A타입은 계약면적 36.21㎡(전용면적 18.81㎡, 총96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39.99㎡(전용면적 20.9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42.01㎡(전용면적 21.93㎡, 총2실)으로 구성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디자인이다. 11개 호텔 시공으로 주목받아온 ㈜디자이너스그룹의 남다른 노하우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었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은 싱글족 등 1인세대에 눈높이를 맞춘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외관 디자인부터 남다르다. 무엇보다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설계를 기본으로 격조있는 실내디자인이 돋보인다. 휴식을 위한 옥상 휴게공간에서 신촌 도심의 야경까지 만끽할 수 있다. 입주 후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띤다.

2호선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에 서부선 신촌역까지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있고 2호선 신촌역이 도보거리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경의중앙선 신촌역과 서강대역이 가깝고 홍대입구역을 통해 공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촌 로터리도 인접해 다양한 버스 노선 이용이 가능하며 차로 연희교차로가 약 1km 반경 내 위치해 내부순환로를 이용하기 쉽다. 

무엇보다  2028년 개통예정인 서부선이 기존 2호선 신촌역과 연계된 환승역으로 경의중앙선 신촌역까지 포함한 트리플 역세권이 가능해 새절역에서 신촌역을 거쳐 서울대입구역까지의 구간으로 보다 빠르게 강남권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역세권과 사통팔달의 교통이 편리한데 2호선 신촌역, 경의중앙선 더블 역세권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와 인접한 교통망이 우수하다.

배후수요를 살펴보면 인근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명문대학교들이 대거 밀집해 상당한 학생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대학병원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여의도, 합정, 종로, 광화문 일대까지 풍부한 직장인 수요 등 약 15만명의 배후수요를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요로 이익 실현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를 위시한 인근 복합 쇼핑몰 이용이 용이하며, CGV, 메가박스를 비롯해 은행 및 관공서 등 다양한 문화, 상업 시설들이 자리해있다. 신촌 생활권과 합정, 서교 생활권을 공유해 생활 편의가 매우 좋은 것도 장점이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합정역~상수역 구간에 ‘디자인, 출판 벨트’가 조성될 계획이며, 자전거 도로가 서강로 1.45km 구간에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2014년 12월부터 서울시가 신촌동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의선 숲길 공원 및 와우 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예정된 미래가치가 많아 청년문화기지 조성 등 신촌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재생사업이 있고 북아현 뉴타운 개발사업 등 추진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역세권이라는 점, 신촌 중심권역의 프리미엄으로 성공적인 투자가치를 두루 갖췄다”며 “초역세권과 안정적인 15만여 배후수요, 편리한 생활 인프라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신촌역 4번 출구 인근 50M내 위치해 상담 방문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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