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공연전시
묵향 속에서 삶의 지혜를 길어올리다먹물향기전 19일까지 열려
서예·부채 100여작품 전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14  21:35: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강병길作 ‘茶’
 

2020 먹물향기전이 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 시작됐다. 울산서예가협회(회장 양보성)와 먹물향기전운영위(위원장 박화자)가 마련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올해의 주제는 ‘한시와 명언으로 삶의 지혜를 찾다’. 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서예인의 생활철학이 작품마다 은은하게 배어있다. 글과 그림 속 메시지의 울림이 결코 가볍지 않다. 보는 이의 마음에 닿아 인생의 심오함을 더해준다.

‘자신을 태우지 않는 빛나는 별은 없다’(신선례), ‘사소한 것을 소중히 해야 해 그것이 삶을 이루는 버팀목 이니까’(강순희).

   
▲ 곽외화作 ‘무소유’


전시장은 50명 회원들이 출품한 100여 작품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회원들 모두 서예작품 1점과 부채 작품 1점을 각각 내놓았다.

전시 관계자는 “말은 마음의 소리이며 글씨는 사람의 마음을 그림처럼 베껴 낸 것이다. 언어와 문자는 인간이 소통하는데 필요부가결한 요소다. 말과 글씨를 더 훌륭하게 다듬어 조금이라도 품격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뜻이다. 코로나를 맞아 어렵사리 마련한 자리가 시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무료인강 공인모,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 방법 및 단기합격 패키지 공개
2
웅촌 일원 도로·도시개발사업 속도낸다
3
동구 일산해수욕장 방문객 작년의 1/20 수준
4
코로나·불황 겹악재에 울산 석화업계 초라한 성적표
5
폭우 할퀸 자리에 태풍까지 덮친다
6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 ‘펫제이’, 반려동물 입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주목
7
울산시의회, 총리 만나 현안지원 공식 요청
8
태풍전야 쌍무지개
9
[주간 증시 전망]가치주나 경기소비재 관련주도 주목
10
파주운정가구단지 ‘루헨퍼니처’, 4인용쇼파, 세라믹식탁등 통큰 싹쓰리 행사진행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