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국민 토론회 제안
철회 없으면 강력 투쟁키로
이들은 “7월15일 입법 예고되고 7월24일 법사위에 상정해 처리하려고 하는 발의법령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이를 철회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실하게 확보하고 난 후 공청회와 국민 대 토론회를 공개적으로 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심도깊은 토론과 협의를 거쳐 각종 유해 독소조항을 삭제한 후 법안을 재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 발의를 강력히 반대하며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더욱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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