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울산양산
구영리 악취온상 축사 이전…수변공원으로2006년부터 상습민원 지역
태화강변공공주택 조성 따른
GB 훼손 복구 대상지 확정
LH, 보상비 등 56억원 부담
청량 두현공원도 복구대상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14  21:35: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주거 밀집지역에 들어서 대표적 악취 민원의 온상이었던 축사가 철거 및 이전된다. 축사 자리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돼 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울주군은 범서읍 구영리 104 구영1단지 주공아파트 뒤편 축사(구영농장, 5352㎡) 부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태화강변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개발제한구역(GB) 훼손지 복구대상지에 포함되면서 축사 이전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2006년부터 축사로 인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지역으로, 인근 대단지 아파트는 물론 범서고등학교와 호연초등학교가 연접해 있어 주민들의 행복추구권 및 학습권이 심각하게 침해됐었다.

군은 범서근린공원 조성계획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막대한 사업비 및 사업기간 장기화가 우려되자 태화강변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훼손지 복구대상지로 구영농장을 포함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LH와 협의를 이끌어낸 데 이어 국토교통부를 여러차례 방문해 설득한 끝에 지난 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복구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군 관계자는 “축사 철거 및 이전 보상비용은 LH측에서 부담하게 되며, 철거가 이뤄지면 해당 지역에는 오색초 화원과 경관숲, 잔디마당, 소하천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와 별개로 현재 주공아파트 뒷편 축사 지역과 구영·새못저수지 일원 등 약 13만㎡에 127억5000만원을 들여 범서 수변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구영농장과 함께 청량읍 문죽리 일원 두현공원 내 일부 훼손지도 복구대상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112만㎡(약 34만평)에 이르는 두현공원 조성사업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두 곳의 훼손지 복구에 예상되는 56억원의 사업비는 LH에서 전액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훼손지 복구대상지에 두 곳이 포함되면서 민원 해소는 물론 난개발 예방, 또 주민들의 여가공간 제공, 3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 26일만에 코로나 지역감염자 발생
2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15일 견본주택 개관
3
울산 강동·가지산온천 이번엔 개발될까
4
‘복산 B-05 재개발 피해’ 靑 국민청원에
5
쿠팡, 초대형 물류센터 내년 8월 준공목표, 대방건설 대구국가산업단지 대방노블랜드 선착순 분양 중
6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미래유망직업 취업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무료강의 지원
7
9,660km로 되찾은 벨루가의 행복미소, "웰컴 투 생추어리“
8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불법 파견 묵인 노동부 규탄”
9
바닥 난 곳간…울산 대형재난땐 쓸 돈 없다
10
울산 등 지방광역시 민간아파트 전매제한 강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