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꿈나무 육성사업은 울산화력본부가 올해 14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체육계의 미래를 빛낼 유망주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관심과 후원이 부족한 비인기종목 운동부에 훈련비용을 지원해왔다. 태화중학교 펜싱부는 전체 학생수가 많지 않아 선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전국에서 다수의 입상 실적을 거두고 있는 학교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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