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3번째 MVP 영예
베스트 11 신진호·불투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니오를 1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라운드 연속 MVP로 선정된 주니오는 이번 시즌 세 번째 라운드 최고 선수 영예를 얻게 됐다.
또 1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총 4골이 터진 울산과 대구의 경기가 선정됐다.
베스트 일레븐에는 주니오와 함께 미드필더 신진호, 수비수 불투이스 등 3명의 울산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강원이 선정됐다.
K리그2 10라운드 MVP에는 서울이랜드의 수쿠타파수가 선정됐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