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차별성은 물론 희소가치와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불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이라고 해서 너도나도 뛰어드는 업종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경쟁이 심하지 않은 블루오션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6년간의 직영점운영을 통해 자체 검증을 거친 외식프랜차이즈 갑오징어요리전문점 '네모오징어'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본사 직영점 3곳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시스템을 확립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가맹점을 개설, 운영중인 대다수는 매장에 고객으로 방문하여 음식 맛을 보고 차별화된 메뉴라인과 안정적인 매출을 인지하고 성공경쟁력을 직감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네모오징어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는 선진국형 물류시스템이다. 50여년 전통의 수산식품전문기업 (주)오션스퀘어와 MOU를 체결, 국내에서 최초로 'SSIT(safe stock in time : 기간연동안전재고) 시스템'을 도입해 365일 안정적인 가격과 균일한 고품질의 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를 위한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조리법의 계량화 및 표준화를 통한 간편조리시스템으로 고임금의 전문주방 인력없이 주방운영을 가능하게 했으며, 여기에 삼성그룹 공채출신으로 외식업체 운영 경력 15년이상 된 대표이사와 CS(고객서비스) 전문가가 주축이 되어 장사노하우, 고객응대, 직원관리 등 매장운영 전반에 걸쳐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맹점의 성공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네모오징어는 식당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과 1억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개설의 진입문턱을 낮췄다. 한시적으로 가맹비와 보증금 면제, 인테리어비용 할인 적용으로 약 2,000만원(30평 기준)의 초기 투자금을 절감할 수 있는가 하면 업종전환시에는 주방기기 및 시설물을 최대한 재활용, 최소한의 시설 공사로 최저 2,000만원부터 소액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을 몇개 더 개설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블루오션 아이템, 선진화된 물류시스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네모오징어와 함께 성공창업에 동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네모오징어 가맹점 개설문의 및 상담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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