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6일, 우신고등학교(교장 김이식), 양산 클리더십봉사단, SK홈앤서비스 양산점(지점장 허성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우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를 통해 생애 첫 헌혈자 60명을 포함한 학생 2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양산에서는 양산 클리더십봉사단 단원 20여 명과 SK홈앤서비스 양산점 임직원 20명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7월 16일 0시 기준으로 4.7일분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의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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