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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극단 무 ‘올드 앤 와이즈’...내 곁의 인연, 그 소중함을 돌아보다17~18일 동구 꽃바위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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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6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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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무가 17~18일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 연극 ‘올드 앤 와이즈(Old and Wise)’를 공연한다.

극단 무(대표 전명수)는 17일과 18일 동구 꽃바위문화관에서 연극 ‘올드 앤 와이즈(Old and Wise)’(연출 전명수·작 김행임)를 공연한다.

무의 대표 창작극인 이 작품은 저마다 사연을 갖고 살아가는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2016년 한국연극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연극대상 시상식에서 공연 베스트 작품상(지역)을 받기도 했다. 앞서 선보인 공연에서 극적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토리를 일부 각색해 무대에 올린다.

힘겨웠던 지난 날을 뒤로 한 채, 대찬과 재걸은 함께 고물상을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고물이 보물이 되어 재탄생하는 과정이 마치 자신들의 삶인 듯 자부심을 느끼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대찬의 절친했던 친구 창수의 소식을 듣게 되고, 정숙과의 새로운 인연도 시작된다.

극단 무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뒤돌아보고, 인연의 소중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극”이라면서 “한층 더 보강된 ‘올드 앤 와이즈’ 공연으로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겠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7시30분·218일 오후 3시. 전석 1만원.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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