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16일 의료진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16일 의료진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제일병원 개원 기념일을 맞아 장기근속직원 표창, 친절직원상, 모범직원상, 우수관리자상 등을 수여했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개원 36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직원 표창 및 친절직원상, 모범직원상, 우수관리자상을 수여 했으며 기념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들과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울산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진료형태로의 전환과 설명 잘하는 병원! 고객의 마음을 읽어주는 친절로 병원을 찾아주시는 울산시민분들께 끊임없이 변화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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