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농구협회는 최근 울산대학교 여자농구부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
울산시농구협회는 최근 울산대학교 여자농구부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박근규 울산시농구협회장, 김기정 울산대 여자농구부 감독과 코치, 협회 관계자와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대학교 여자농구부는 지난 3월초께 창단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상황과 학교 방침에 따라 창단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울산시농구협회는 여자농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여자농구부 창단이라는 큰 결단을 내려준 울산대에 응원의 말을 전하고 간소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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