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계신 분들을 돌아보고, 자신이 얼마나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 쓰기 행사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주로 부모님, 선생님, 친구, 의료진, 소방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 중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수업으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부모님께 쓰는 감사의 편지가 가장 많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