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도완은 8강전에서 광주체고 박수민을 15대13으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뒤, 4강에서 경남체고 남연호에 15대10으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울산고 펜싱부는 각종 전국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및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