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현주(이사장 강철수)는 지역사회 여성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는 제4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7월 24일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한 환경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5월 12일 개강하여 인문학과 관계개선 코칭, 체험활동, 문화행사 등을 통하여 수료생들은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울산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정천석 동구청장,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이선자 권명호 국회의원 부인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현주는 계속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후원‧결연사업, 자원봉사자 교육 및 육성사업,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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