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3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강수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 큰마디큰병원(대표원장 이길호)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위해 뜻을 모았다. 경주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서는 임직원 6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큰마디큰병원에서도 의료진 및 임직원 2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지역 혈액보유량은 4.3일분(7월23일 0시 기준)으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다.임규동 기자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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