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신비한 해바라기 작품 선봬

▲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8월 전시로 다양한 표정의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는 강혜옥 초대전을 마련한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8월 전시로 다양한 표정의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는 강혜옥 초대전을 마련한다.

8월 한달 동안 열리는 ‘2020 희망을 그리다’ 전시는 해바라기 특유의 강렬함과 인상파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신비함 등 다양한 표정이 담긴 해바라기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강혜옥 작가는 대한민국시조형미술대전 특별상, 국제창작미술대전 금상, 울산 한마음대전 특선, 국제환경미술대전 특선, 정수미술대전 특선 등 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화인회 정기전, 한중일 우수작가 500인전 등에 참가했다.

현재 한국현대미술협회, 화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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