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31일~8월1일
문예회관 야외무대서 공연
홍은주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김소영 소리꾼이 진행을 맡고, 학춤보존회, 창작집단 달, 이정화한국춤프로젝트, 정다혜무용단, L댄스컴퍼니, B-boy 포시크루, 카이크루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단체와 버슴새, 내드름연희단, 뮤직팩토리 등 타악단체가 함께 한다.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수놓을 프로그램으로는 부채춤, 풍류장고, 흥취무 등 화려하면서도 흥겨운 전통무용, 무한 에너지로 열정을 표현하는 비보이(B-boy) 댄스, 중국·러시아 전통무용,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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