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BNK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긴급복구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BNK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긴급복구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BNK는 지난 23일 갑작스런 폭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기 복구 및 생활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BNK 희망나눔재단은 각 지역별 피해 내용을 파악해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구호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구호물품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BNK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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