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와 함께 습한 날씨가 계속되자 태화강국가정원의 대숲과 작약원 등 곳곳이 버섯천국으로 변했다. 드레스 버섯이라고도 불리는 노랑망태버섯(왼쪽)과 오렌지색 닭발을 닮은 세발버섯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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