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오후 10시 4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지난 1일 오후 10시4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주인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소 4마리가 죽고 목축 기자재가 불에 타는 등 약 2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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