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2020년 제3차 동서발전-EWP서비스 상생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최근 울산 본사에서 2020년 제3차 동서발전-EWP서비스 상생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EWP서비스 운영 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동서발전과 EWP서비스의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개선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적정 용역관리 및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8년 11월에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인 EWP서비스(주)를 설립하고, 그동안 용역 근로자 신분이었던 위생, 시설관리, 경비, 홍보, 소방 분야 415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후 자회사 설립 초기의 안정적인 경영모델 정착을 위해 행정인력을 지원하고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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