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문고는 올해 상반기 화정초등학교 독서왕을 학년별로 1명씩 선발하고 지난달 31일 방학식에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문고(회장 류춘이)는 올해 상반기 화정초등학교 독서왕을 학년별로 1명씩 선발하고 지난달 31일 방학식에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독서왕은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DLS)을 기준으로 분기별로 독서 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학년별 1명씩 총 6명을 선발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함에 따라 6월과 7월 2개월간의 실적만을 반영해 선발했으며,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학생과 외부인의 접촉 자제에 따라 별도의 전달식은 하지 않고 각 학급에서 전달됐다.

이번에 선발된 화정초등학교 독서왕은 총 6명으로, 새마을문고 회장 명의의 표창장과 부상으로 개인별로 희망하는 ‘필독도서 및 권장도서’ 2권씩 전달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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