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및 도서 이용 서비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울산 동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및 도서 이용 서비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도서 서비스 시스템으로 시간적 여건에 상관없이 기기에서 도서를 자유롭게 24시간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개념 도서관이다. 

다양한 분야의 신간도서 및 인기도서 200권이 소장돼 있다. 도서 대출은 1인 2권 이내로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대출 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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