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소확행 트렌드가 퍼지면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캠핑’이 리프레시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1년 60만 명이던 국내 캠핑 인구가 2018년 600만 명으로 약 100배 증가했다.
 
자연스레 캠핑침낭이나 텐트, 취사용품 등 캠핑 용품의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리서치 주관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브랜드가치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온유’가 포근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사계절 캠핑침낭으로 캠핑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유가 선보이는 ‘더데움구스’는 포근한 오리털(솜털 56%, 깃털 44%)을 충전재로 사용한 오리털침낭이며, 텐트와 깔개, 베개, 전기장판, 이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돼 백패킹용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캠핑침낭에 CNT 플래시블 면상발열체 자체 기술을 적용해 보조 배터리만 있으면 15분 이내에 내부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4단계의 개별 맞춤형 온도 세팅 기능과 과열 방지 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고, 1년간의 무상 A/S와 불만족 시 100% 환불 제도를 운영해 구매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펼쳤을 때의 사이즈가 210cm X 73cm로 넉넉해 2인용침낭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침낭과 가방을 합친 무게가 1kg대로 가벼운 경량침낭이라는 것도 더데움구스의 장점이다. 압축 시 부피가 최대 1/50로 줄어들고, 함께 제공되는 가방에 침낭을 넣으면 17cm X 17xm 크기에 불과해 백패킹침낭으로도 알맞다.
 
업체 관계자는 “탄소 소재를 활용한 온유 더데움구스는 백패킹을 캠핑 마니아부터 캠핑침낭추천을 받고자 하는 초보 캠퍼, 낚시나 라이딩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까지 누구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캠핑침낭이다.”라며 “탄소 소재를 활용해 사계절 내내 포근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구스침낭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유는 더데움구스 1차 물량 완판을 기념해 7월 한정 수량으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 할인 이벤트를 통해 1세트 구입 시 약 43%, 2세트 구입 시 약 4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유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권 기자 lsg697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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