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곱품닭 곱도리식당’이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업종변경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신천점(잠실새내점)을 성황리에 오픈 했다고 전했다.

곱품닭은 곱품닭은 곱을 품은 닭이라는 뜻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닭도리탕과 대창이 만난 곱도리탕을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맛의 조화를 이루면서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탄생시키면서 젊은 층과 중, 장년층 모두의 입맛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다.

뿐만 아니라 곱도리탕 이외에도 대창과 쭈꾸미가 만난 대창쭈꾸미, 국물맛이 일품인 오리지널 닭도리탕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곱품닭 곱도리식당은 부천매장에서 월 매출 1억을 달성한 인기 브랜드다. 닭도리탕과 대창이라는 특별한 메뉴를 내세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며 “요즘 뜨는 창업으로 주목받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곱품닭은 명륜진사갈비를 성공으로 이끈 주식회사 명륜당의 신사업으로 ㈜맛있는수다가 운영하며 탄탄한 소비자 수요를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가맹점주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에 나선다.

창업지원 내용으로는 선착순 10호점 한정으로 창업자금 최대 2억 대출 및 가맹점 개설 후 1년간 약정된 매출이 미달 되었을 때 미달된 금액의 이익금을 가맹본부에서 채워주는 가맹점 매출 보장제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마케팅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상권 기자 lsg697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