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시민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4일부터 11월 말까지 ‘올해의 책 5+1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시민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4일부터 11월 말까지 ‘올해의 책 5+1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에 따라 울주도서관 관외 대출회원은 기존 도서대출 권수 5권에 이용자가 원하는 올해의 책 1권을 추가로 대출할 수 있다.

울주도서관은 ‘2020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어린이 부문 ‘우주로 가는 계단’, 청소년 부문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성인 부문 ‘진이, 지니’ 등 3개 부문 30권을 비치해 시민들의 관심과 독서활동을 유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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