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2년 2개월만에 최고가

▲ 5일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해 2310선마저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9p(1.40%) 오른 231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장을 마친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하며 2300선도 돌파했다. 2018년 10월2일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코스닥은 2년 2개월 만의 최고가로 치솟았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9p1.40%) 오른 231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다시 한번 종가 및 장중 기준 연고점을 새로 썼다. 2차전지와 제약·바이오 업종 등 개인 4296억원어치를 순매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3638억원, 외국인은 45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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