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국회/정당
민주 핵심 지지층까지 등돌린다…가상 대선대결도 野에 밀려野 단일후보 42%-與후보 41%
한달전 10%p 앞선 상황 반전
수도권·30대·女 하락세 뚜렷
성추문·부동산대책 등 악재
입법 드라이브에 치중 지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06  21:00: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내일이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야권 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보다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 통합당은 6일 각각 이러한 여론조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보다 야권 단일후보 선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리서치뷰가 지난달 28~31일 진행한 가상 대선 대결 조사에서 야권 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42%로, 민주당(41%)보다 1%p높았다.

한 달 전 같은 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고 밝힌 응답이 46%로 야권 단일후보(36%)보다 높았다.

한편 민주당 지지자를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후보자가 누군지 물은 결과 이낙연 후보가 6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박주민 후보 14%, 김부겸 후보 11%였다.

이 조사는 미디어오늘 의뢰로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초비상 민주당

민주당은 이날 주택공급대책 발표 후에도 당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부동산 가격 폭등에 대한 초기 진압으로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지만 의도와 달리 핵심 지지층인 수도권과 30대, 여성의 지지율이 계속 빠지자 내심 당혹해 하는 분위기다.

원내 관계자는 “부동산을 잡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면서도 “강력한 후속대책으로 선제조치를 한 만큼, 공급대책 효과로 투기 움직임이 꺾이면서 부동산 심리도 안정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 지도부 인사는 “부동산 대책이 100%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불만도 있고, 전체적으로 현안 대응이 둔탁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총선 후 양정숙·윤미향 의원 논란, 성추문으로 인한 서울·부산시장 궐위 등 악재가 이어졌지만,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절대 과반 의석을 토대로 입법 드라이브에만 치중한 것이 문제였다는 자성도 나온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용인 타운하우스 ‘도담타운하우스 수지’ 인기리 분양 중…설계부터 입주까지 안심 분양 가능해
2
한국형 달궤도선, 2022년 8월1일 발사 윤곽
3
트윈데믹 우려 고조…독감백신 부족·가격차 커 ‘혼란’
4
허경영 “내년 서울시장 보선서 인지도 높여 대선 출마”
5
“무료교육” 고용노동부 워크넷과 내일배움카드 관심자의 취업훈련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6
[기고]모든 것은 움직이면 파동이 일어난다
7
이달초 원전 가동 중지 원인은 ‘강풍·바닷물’
8
코로나 재확산에 울산경제 회복 먹구름
9
현대자동차 노사 11년만에 임금 동결 확정
10
[주간 증시 전망]시장상황보다 본인 계좌에 집중할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