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은 “울산도시철도 건설은 과거 구청장 재직 시절부터 꾸준히 울산시에 건의했던 사안”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와 손익 분기점 등 건설 비용 대비 수익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스와 택시 이외 교통수단 부재로 많은 시민들이 지불하는 기름값과 주차요금, 교통혼잡비를 따져 본다면 하루 빨리 건설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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