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지원)청에 감염병 전문가가 배치된다.

코로나가 야기하는 우울 증상을 극복하는 등 심리적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자가격리 학생이나 확진 학생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비대면 모바일 상담 시스템이 운영된다.

교육부는 11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 안전망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전국의 초·중·고교생 534만명 모든 학생에게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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