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인재양성센터(센터장 조미숙)는 지난 10일 이영선기념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간호학과를 학생들을 대상으로 ‘Innovative English Camp for Core Nursing Skills’ 프로그램 입소식을 가졌다.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인재양성센터(센터장 조미숙)는 지난 10일 이영선기념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Innovative English Camp for Core Nursing Skills’ 프로그램 입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파견학생의 안전을 고려해 매년 운영했던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 정상운영이 어려움이 있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새롭게 개발한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는 국내에서 초빙한 3명의 원어민 교수, 영어전공 교수, 간호학과 전공교수와 함께 교내 임상실습센터에서 해외 의료기관의 실습 진행과 똑같은 환경을 재현해 오로지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프리 토크(Free Talk) 수업, 임상현장 시나리오를 활용한 롤플레이 수업, 임상현장 시나리오에 적용된 핵심 기본간호술 교육으로 구성돼 앞으로 해외 취업 준비를 도모하게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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