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처리기 '린클'은 10만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으로 인해 환경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한국인 1명 당 하루에 버리는 평균 쓰레기양은 929.9g 정도라고 밝혀졌는데 그중에서도 음식물쓰레기의 비중이 40%, 재활용품이 33%, 종량제봉투가 27%가 된다고 한다.

이는 1인 가구의 증가 하면서 편의점 및 배달 어플 활성화 등 사람들의 소비형태가 바뀌고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일회용 제품의 사용량이 증가한 것이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 분리수거 및 일회용품 줄이기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천이 강조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양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을 분해해 가루로 만드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로 린클에서 수년간 연구하여 탄생한 특허받은 미생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 변화에 강하고 음식물 분해력이 빠른 제품이다.
 
음식물이 발생하면 한번 작동되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제품과 다르게 처리시간에 상관없이 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처리하고 남은 찌꺼기는 화초나 텃밭의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넉넉한 내부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인데 일반적인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고려하여 하루 처리량이 최대 1.5KG 정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의 양이 많은 날에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으며 25L의 넉넉한 용량이기 때문에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가 인증 시험 연구원에서 인증받은 뛰어난 분해력과 자체 탈취력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연 발효 과정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활성탄과 검증된 UV-C 살균 탈취 필터가 마지막 냄새까지 확실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의 악취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을 골고루 빠르게 분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반봉이 정방향(5분), 휴지(10초), 역방향(5분), 휴지(20분)의 작동 사이클이 반복되기 때문에 전기료 걱정이 없으며, 주요 가전제품에 대비해 월등히 낮은 75W의 소비전력으로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낮다.

한편, 린클 관계자는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린클 음식물처리기 특허증, 미생물 특허증, 전자파인증, k마크 인증 등 안전확인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1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파격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