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씨의 울산지역 공식 팬클럽인 ‘영웅시대울산(방장 신정선)’은 13일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의 산하기관 미혼모의집 물푸레(원장 박숙영)를 찾아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영웅시대울산은 “가수 임영웅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이달 8~9일 이틀간 운영해 마련한 카페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미혼모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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