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수지구와 기흥구, 처인구로 3개 구역으로 나뉘며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대도시로 외국인 포함해 2020년 7월 기준 총인구 109만 1025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100만명을 첫 돌파한데 이어 2018년에는 105만명을 넘었다.

특히 수지구나 기흥구의 중대형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고 처인구의 경우 양지면 일대에 인구증가가 두드러졌다. 추후 SK하이닉스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 일자리창출에 따른 인구집중이 예상돼 행정서비스 및 주거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조성된다. 숲속마을에 이름에 걸맞게 풍부한 자연환경 속 도심의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희소성이 높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지형단차를 활용해 채광, 조망권을 확보했다. 2~3층 규모의 전용면적 110~111㎡의 가장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 목조 중목구조이다. 중목구조란 다른 목재에 비해 길고 단단한 고급 목재를 사용하고 자체 유연성을 지니고 있어 평면계획이 자유로우며 내력벽이 적어 변경, 개조, 증축에 용이하다. 

지진에 강하며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프리컷 가공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다. 히노키 자재를 노출시켜 집 안 내부가 자연스러우며 삼림욕 및 음이온 효과 등 누릴 수 있다. 습도조절에 용이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으로 아이들의 아토피, 새집증후군을 예방한다. 

위드포레 자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방에서 직접 제작한 원목 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등 제공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데크, 포치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해 타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으로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와 1만여개의 일자리창출로 지역활성화가 기대된다. 

용인 플랫폼시티가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에 조성될 계획으로 15만개이상의 일자리창출, 150조원의 경제적효과로 개발된다. 특히 SK하이닉스반도체가 여의도의 1.4배 규모로 직접고용인력 1만 7천여명, 간적고용인력 10만명으로 낙후됐던 처인구의 변화가 예상된다. 

3억원대의 합리적인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는 1차 및 2차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 후 3차 세대를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실제 세대와 동일하게 마련돼 있으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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