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0일부터 10월말까지 ‘울산농협 청년조합원 증대 운동’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청년농업인 모집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20일부터 10월말까지 ‘울산농협 청년조합원 증대 운동’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청년농업인 모집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농협은 농·축협 조합원 감소 및 고령 조합원 증가로 인한 농촌기반 약화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30대와 40대 농업인의 조합원 가입을 장려할 예정이다.

농협은 청년농부사관학교, 재무설계과정 등 젊은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농협은 관내 10개의 로컬푸드 직매장과 금요직거래 장터를 중심으로 청년조합원에 대한 판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사업에 청년 조합원의 판로를 지원하고 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혁신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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