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은 농·축협 조합원 감소 및 고령 조합원 증가로 인한 농촌기반 약화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30대와 40대 농업인의 조합원 가입을 장려할 예정이다.
농협은 청년농부사관학교, 재무설계과정 등 젊은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농협은 관내 10개의 로컬푸드 직매장과 금요직거래 장터를 중심으로 청년조합원에 대한 판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 등 다양한 사업에 청년 조합원의 판로를 지원하고 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혁신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