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울산페이(울산시 지역화폐)활성화를 위해 ‘울산페이 충전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울산페이 충전서비스는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현금 또는 계좌를 통해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와 울산페이체크카드(다자녀형)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1인당 30만원 한도로 10% 할인 혜택이 제공돼 매월 충전할 경우 연간 36만원 할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한도 소진시까지)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 애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울산지역 BNK경남은행전 영업점에서 울산페이 충전서비스는 시행하고 있다. 구매할인과 소득공제 혜택 그리고 울산시 소재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 울산페이의 다양한 혜택을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로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9월말까지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 또는 울산페이체크카드(다자녀형)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이 울산페이 이용액 포함해누적 이용액 5만원당 경품 응모권 1장을 준다.

이 가운데 111명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2등 10명에게 코베아멀티 BBQ 그릴, 3등 100명에게 휴대용 접이식 쇼핑카드 등 푸짐한 경품(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제공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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